접착식 앨범 vs 포토북 차이 — 사진 정리 방법 고르는 기준과 앨범용 사진 사이즈

안녕하세요, 치클포토입니다.

폰에 쌓인 사진을 정리하려고 마음먹으면 두 갈래에서 멈춥니다. 앨범을 사서 끼울지, 포토북으로 만들지.

둘은 겉모습은 비슷해도 만드는 과정과 쓰임이 전혀 다릅니다. 차이부터 표로 보고, 상황에 따라 골라 보세요.

두 가지를 나란히 놓고 보면

비교할 것 접착식 앨범 포토북
만드는 방법 인화한 사진을 직접 붙이고 비닐을 덮는다 파일을 편집해 책으로 인쇄한다
사진 인화 필요하다 따로 뽑지 않는다
나중에 고치기 빼고 더하고 순서 바꾸기 자유 완성 후에는 바꿀 수 없다
크기가 다른 사진 섞어서 넣을 수 있다 책 판형에 맞춰 배치한다
손으로 꾸미기 메모·티켓·손편지까지 함께 글은 넣되 편집 화면에서
드는 시간 100장이면 하룻저녁으로 부족하다 한 번에 끝난다
여러 권 만들기 어렵다 같은 책을 여러 권 만들 수 있다

앨범은 직접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다만 그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중간에 멈추기 쉽습니다.

상황별로 고르면

사진이 아직 계속 쌓이는 중이라면 — 접착식 앨범

아이가 돌을 맞기 전, 여행이 아직 끝나지 않은 때처럼 기록이 진행 중이라면 언제든 한 장씩 더할 수 있는 앨범이 편합니다.

한 시기가 마무리됐다면 — 포토북

한 해 정리, 졸업, 결혼처럼 끝이 분명한 기록은 한 권으로 묶어 두기 좋습니다. 책장에 꽂아 두면 책처럼 꺼내 보게 됩니다.

손으로 꾸미는 게 좋다면 — 접착식 앨범

스티커, 입장권, 손글씨 메모를 사진 옆에 함께 붙일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똑같이 나눠 주고 싶다면 — 포토북

형제자매나 양가 부모님께 같은 책을 한 권씩 드릴 수 있습니다.

둘을 함께 쓰는 집도 많습니다

한 해 동안은 인화한 사진을 앨범에 차곡차곡 모으고, 연말에 그중 100장 정도를 추려 포토북으로 묶는 방식입니다. 앨범은 그때그때의 기록이 되고, 포토북은 한 해의 요약본이 됩니다.

앨범에 끼울 사진 뽑기

앨범 포켓이나 칸 크기에 맞춰 뽑아야 합니다. 앨범용으로 가장 많이 뽑는 크기는 4X6 입니다.

규격 이름 가격(한 장) 실제 크기
미니5X7 60원 5 × 7cm
3X5 150원 8.9 × 12.7cm
4X6 190원 10.2 × 15.2cm
5X7 300원 12.7 × 17.8cm
  • 4X6 으로 100장을 뽑으면 19,000원입니다
  • 사진인화 배송은 우체국택배 3,000원이고 4만원 이상이면 무료입니다
  • 비닐에 눌리는 앨범이라면 무광택지가 자국이 덜 남습니다

미리 알아 두면 좋은 것

접착식 앨범이 사진을 망가뜨리지는 않나요?

오래된 제품 중에는 접착면이 사진에 달라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중한 사진이라면 무산성(acid-free) 표시가 있는 앨범을 고르세요.

세로 사진이 많아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는 있지만, 포토북은 가로 사진이 판형에 잘 맞습니다. 세로 사진이 많으면 한 면에 한 장씩 크게 들어가는 구성이 됩니다.

포토북 배송비는 얼마인가요?

3,000원입니다. 4만원 이상 무료배송은 사진인화에만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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