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액자 인테리어 — 소파 위 액자 크기와 거는 높이 기준
안녕하세요, 치클포토입니다.
마음에 드는 가족사진을 거실에 걸었는데 왠지 허전하거나 벽에 붕 떠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진 자체보다 크기와 거는 높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에서 흔히 쓰는 기준을 바탕으로, 거실 벽 한 자리를 채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집마다 천장 높이와 가구가 다르니 출발점으로 참고해 주세요.
거실 액자가 어색해 보이는 두 가지 이유
- 너무 작다 — 넓은 벽에 작은 액자가 걸리면 벽이 액자를 삼킵니다
- 너무 높다 — 눈높이보다 위에 걸리면 벽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두 가지만 맞춰도 대부분 해결됩니다.
소파 위 액자 크기 정하기
흔히 쓰는 기준은 소파 가로 길이의 약 3분의 2입니다.
| 소파 | 소파 가로(대략) | 액자 가로 기준 |
|---|---|---|
| 2인용 | 약 160cm | 100cm 안팎 |
| 3인용 | 약 200cm | 130cm 안팎 |
액자를 여러 개 걸 때는 하나하나가 아니라 전체를 합친 폭을 이 기준에 맞춥니다.
두 크기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큰 쪽을 고르세요. 작은 액자는 벽에 묻히기 쉽습니다.
거실 벽에 맞는 대형 인화 규격
| 실제 크기 | 규격 | 가격 |
|---|---|---|
| 40.6 × 50.8cm | 16X20 | 13,400원 |
| 50.8 × 61.0cm | 20X24 | 20,200원 |
| 50.8 × 76.2cm | 20X30 | 25,400원 |
| 61.0 × 76.2cm | 24X30 | 27,300원 |
| 76.2 × 101.6cm | 30X40 | 60,000원 |
사진 한 장으로 거실 벽을 채울 생각이라면 20X30부터 살펴보세요. 가장 큰 44X62는 111.7 × 157.5cm로 어른 키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요즘 폰 원본 사진이라면 20X30 크기까지는 대체로 문제없습니다. 그보다 크게 뽑을 때는 사람이 직접 사진을 보고 가능 여부를 판단해 드립니다.
거는 높이 기준
- 흔히 쓰는 기준은 액자 가운데가 바닥에서 145~150cm 정도에 오는 것입니다. 서서 봤을 때 자연스러운 눈높이입니다
- 소파 위라면 등받이 위로 15~25cm 정도 띄웁니다. 그보다 높으면 소파와 액자가 따로 놀아 보입니다
- 여러 장을 걸 때는 전체 묶음의 가운데 줄을 이 높이에 맞춥니다
여러 장을 함께 걸 때
- 액자 사이 간격은 5~8cm 정도로 일정하게 둡니다. 간격이 넓으면 흩어져 보입니다
- 액자 프레임은 한 종류로 맞춥니다
- 크기가 다른 사진을 섞을 땐 큰 것 하나를 가운데 두고 작은 것을 둘레에 붙입니다
- 벽에 못을 박기 전에 바닥에 먼저 늘어놓고 배치를 정합니다
거실에 어울리는 사진과 마감
- 거실 벽에는 가로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세로 사진은 좁은 벽이나 복도에 맞습니다
- 얼굴이 작게 나온 사진은 크게 뽑아도 누군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거실은 조명이 밝아 유리나 아크릴은 빛 반사가 심합니다. 반사를 줄이려면 무광코팅을, 천 질감을 원하면 유리 없이 거는 캔버스코팅을 고르세요
걸기 전에 확인할 것
- 콘크리트 벽은 전동드릴이 있어야 못을 박을 수 있습니다
- 무거운 액자는 못 하나에 의지하지 말고 앵커나 전용 고리를 씁니다
- 무타공 걸이 제품은 버틸 수 있는 무게가 정해져 있으니 확인합니다
- 햇빛이 직접 닿는 벽은 몇 년 사이 사진 색이 바랠 수 있습니다
액자 상품 배송비는 3,000원입니다. 4만원 이상 무료배송은 사진인화에만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