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여권사진 집에서 찍는 법 — 서는 위치, 폰 높이, 35×45mm 자르기

안녕하세요, 치클포토입니다.

여권사진 규정은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확인하는 것은 크기와 배경, 얼굴이 사진 안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그래서 조건만 맞추면 집에서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도 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려되는 이유는 대부분 찍는 단계보다 그림자와 자르기에서 생깁니다.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찍기 전에 갖출 것

  • 흰 배경: 콘센트, 액자, 무늬가 없는 흰 벽. 마땅한 벽이 없으면 흰 천이나 전지를 주름 없이 팽팽하게 붙입니다
  • 자연광: 낮 시간의 창빛을 씁니다. 실내 조명은 얼굴을 누렇게 만듭니다
  • 고정된 폰: 책을 쌓아 폰을 올리고 타이머로 찍습니다. 손으로 들면 찍을 때마다 높이가 달라집니다

그림자를 없애는 서는 위치

확인할 것 기준 어긋나면
벽과의 거리 약 50cm 떨어지기 벽에 머리 그림자가 생김
창의 방향 창을 마주 보기 등지면 얼굴이 어두워짐
폰 높이 눈과 같은 높이 아래서 찍으면 턱이, 위에서 찍으면 이마가 커짐
폰과의 거리 1.5m 안팎 너무 가까우면 코가 커 보임

렌즈 앞에서의 자세

  • 어깨를 펴고 고개를 기울이지 않은 채 정면을 봅니다
  • 입을 다문 무표정. 이가 보이면 안 됩니다
  • 눈은 평소보다 조금 크게 뜨되 힘을 주어 부릅뜨지는 않습니다
  • 양쪽 귀가 모두 보이게 머리카락을 넘깁니다. 한쪽만 가려지면 얼굴이 돌아간 사진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 앞머리는 눈썹이 드러나도록 정리합니다

찍은 사진 그대로는 여권사진이 아닙니다. 규격 비율로 잘라야 비로소 쓸 수 있습니다.

35 × 45mm 비율로 자르는 법

폰 사진 편집 기능에서 비율을 직접 입력해 자를 수 있습니다. 아래 기준을 맞추세요.

  1. 가로 35, 세로 45 비율로 자르기 틀을 맞춥니다
  2. 머리카락을 뺀 정수리부터 턱 끝까지가 32~36mm 안에 들어오게 크기를 조절합니다
  3. 머리 위쪽에 3~5mm 정도 여백을 둡니다. 머리가 잘려도, 위가 너무 비어도 안 됩니다
  4. 어깨선이 조금 보이는 상반신으로 마무리합니다

인화 전 온라인으로 검사하기

외교부 여권안내 누리집에는 사진을 올려 규정에 맞는지 확인해 주는 온라인 사진 검증 기능이 있습니다. 메뉴 이름은 바뀔 수 있지만, 인화하기 전에 한 번 돌려 보면 다시 찍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통과한 사진은 이렇게 뽑습니다

치클포토는 촬영을 하지 않고, 규격에 맞게 잘라 둔 사진을 받아 인화합니다. 가격은 8매에 1,000원이며 무광과 유광이 같습니다.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은 모두 가로 35 × 세로 45mm로 규격이 같아서 한 번 뽑은 사진을 세 곳에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한 장씩 확인하기 때문에 비율이 맞지 않거나 너무 어두운 사진은 바로 뽑지 않고 먼저 연락드립니다.

자주 받는 질문

혼자서도 찍을 수 있나요?

타이머를 쓰면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거울 앞에서 자세를 먼저 잡아 보면 수월합니다.

가장 많이 반려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벽에 생긴 그림자와 얼굴 크기 비율입니다. 벽에서 떨어져 서고, 자를 때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mm를 지키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은 외교부 공지를 확인하세요.

여권·증명사진 인화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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